초3 영어 원서 추천 '나무집 이야기'(The Treehouse) - 쉽고 재밌게 지속하는 현실적인 방법

안녕하세요 

재밌는 영어생활을 추구하는 초3엄마 사샤입니다.


오늘은 아이랑 꾸준히 함께 읽고 있는 원서, The Treehouse 시리즈를 소개해드릴텐데요.


집중듣기와 단어 공부를 병행해서 꾸준한 습관으로.........

이런 완벽한 엄마들 얘기랑은 전혀 거리가 머니, 

혹시 전문적인 내용을 기대하셨다면 이 글을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전문 지식 No, 꾸준한 습관 No, 단어 학습 No, 복습 No, 체계 NoNo


그냥 내 멋대로 니 멋대로 쌩 날 것으로 읽고 있는 저희만의 방법이며

가늘고 길~게 가고 있는 엄마표 영어의 한 방법이니 

'아 저렇게 하는 방법도 있구나 신통방통하네'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히려 이 글을 읽고 나면 할 수있다는 자신감이 더 생기실거에요.


The treehouse 시리즈 무슨 책인가요?


'13층 나무집'으로 너무 유명한 책이죠.

그 나무집 시리즈의 원서가 바로 The treehouse 인데요.

13-Storey treehouse 로 시작해서 13층씩 증축이되는, 신기하고 웃긴 나무집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입니다. 

 The Treehouse 시리즈는 호주 작가 앤디 그리피스(Andy Griffiths)와 일러스트레이터 테리 덴톤(Terry Denton)이 만든 어린이 영어 원서예요. 

주인공 앤디와 테리가 상상 속 트리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엉뚱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트리하우스에는 아이스크림 공장, 투명 수영장, 마시멜로 머신처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들이 가득 등장해서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줘요.  




13층부터 시작해서 현재 169층까지 출간 된 상태이구요.

저희는 이제 막 169층 도착입니다.

이제 읽을 거리가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아쉬워요.



주인공인 앤디(Andy)와 테리(Terry)가 진짜 골때리는 애들이에요.

저희 딸은 테리가 바보같고 웃기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보시다시피, 책은 챕터북 형식에 줄 글 + 삽화로 이뤄져있습니다.

만화 같은 그림과 짧고 쉬운 문장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영어원서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들도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책으로 유명해요. 

만약, 한글책을 먼저 읽었다면 더 부담없이 접할 수 있겠죠?





웃긴 장면이 많아서 아이들이 “영어책”이라기보다 만화책을 읽는 것과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또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는 구조라 한 권 재미있게 읽기 시작하면 다음 권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영어 독서 습관 만들기용 원서로도 정말 많이 추천되나 봅니다.


원서 읽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우선 영어 독서를 할 때, 어떤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영어 학습이라는 것이, 방법도 경험도 너무나 무궁무진하잖아요.

저희 집에서 가장 추구하는 요소는 '재미''지속성' 입니다.


영어를 오래 공부해온 1인으로써 깨닫게 된 부분인데요.

재미가 없으면 일단 하기 싫고 지속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언어학습의 생명은 얼마나 많이 듣고, 보고, 읽고, 말했냐 하는 일명 '노출량'인데, 지속하지 못하면 노출값이 엄청나게 줄더라구요. 


아이를 이끌어가면서 엄마표로 착착 잘 진행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따로 세운 계획 없고 그냥 아이가 계속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역할만 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읽는 방법


1. 엄마와 아이 모두 즐거운 방법을 찾기 


나무집 원서는 그림이 많기 때문에, 혼자서 읽고 다 이해하지 못해도 그림으로 유추가 가능해요.

그래서 혼자서 읽으면 너무 좋은 원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걸 원해서 주로 잠자리 독서로 읽어주고 있어요.

읽어주는 게 저 자신도 재밌어서 이건 확실히 루틴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읽어주다 진짜 재밌는 부분에서 끊기면, 혼자 더 읽어보기도 하구요.


잘 읽지 못해도 괜찮아요.

저도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냥 이런 뜻 아닐까? 하고 유추해보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다음 날 기억하면 찾아서 말해주지만, 거의 잊어버려요.ㅎㅎ

진짜 궁금한 건 그 자리에서 같이 찾아보기도 해요.



2. 한국어 해석은 그때그때 상황봐서


저는 책을 읽어줄 때, 기본적으로 쭉 읽어나가는데요.

아이가 이해했는지, 얼마나 이해했는지 굳이 확인하지 않습니다.


아이 스스로 유추해 볼 수 있도록 할 기회도 된다 생각하고, 일일이 확인하고 넘어가는건 너무 학습 같은 느낌이 나서요.


아이도 어떨 때는 가만히 듣고 있으면서 이야기를 즐기고,

어떨 때는 이건 무슨 뜻인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사실 나무집 이야기는 어려운 단어나 복잡한 문장구조도 한 번 씩 나와서, 제가 읽으면서도 애가 내용을 이해는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방금 이해했어?'라고 확인하는데, 그렇다 할 때도 있고 아니라고 할 때도 있어요.

그러면 살짝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어떨 때는 앞에 나왔던 내용을 저보다 더 기억 잘해서 놀랄 때도 있어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똑똑하다는 걸 믿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원서 저렴하게 구입하기


영어 원서 읽는 거 너무 좋고 재밌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도서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망설이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애가 다 읽을지 안 읽을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몇 권씩 사려면 10만원 가까이 주기 아깝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운 좋게도 해외판 도서들이 온라인에 엄청나게 많이 판매를 하고 있어요.

책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좀 유명하고 검증된 원서들은 대부분 있어요.


원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들 정리해놨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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